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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다꾸일기(My Daily Journal)/2023년

다꾸일기 - 감성과 빈티지가 뒤섞인 다꾸 6개

by 취향의 정원 2023. 3. 1.

밀린 다꾸 아카이빙 계속해서.

 

감성 빈티지 다꾸 6종

#1. 빈티지 다꾸

시작은 좋았지만 마지막 결과물이 맘에 썩 들지 않았음. 저 소녀 화지 스티커에 흰 종이를 덧대었더라면 더 선명하게 보였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

 

#2. 일상 감성 빈티지 다꾸

사은품으로 받은, 사회 초년생 커리어우먼 같은 느낌의 여성 스티커를 사용하고자 해 본 감성 빈티지 다꾸. 이것도 좀 미묘한 결과물이다. 만족스럽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아예 망했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3. 편지지 다꾸

집에 굴러다니는 예쁜 편지지가 있기에, 역시나 사은품으로 받은 귀여운 스티커로 다꾸해 보았다.

 

사실 이런 귀여운 캐릭터는 내 취향이 아니라 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기왕 덤으로 얻은 것이니만큼 잘 활용해 보고 싶었다. 게다가 편지지랑 분위기가 잘 어울리기도 하고.

 

#4. 레터링 감성 빈티지 다꾸

이 다꾸의 주인공은 가운데의 저 레터링이다. 근데 역시나 의도대로 다꾸가 잘 되진 않았고, 그렇다고 망한 다꾸라고 하는 건 지나치게 박한 평가인 것 같고.ㅋㅋ

 

#5. 모던 감성 빈티지 다꾸

계속 옛 느낌만 추구하다가, 모처럼 모던한 다꾸를 해보았다.

 

사실 모던, 빈티지, 감성, 죄다 뒤죽박죽 섞여 있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정하는 것 자체가 모순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ㅋㅋ 그래도 다꾸를 하며 가장 돋보이게 하고 싶은 부분이 모던한 감성이었으니까 그렇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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