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레임 감성 빈티지 다꾸
꽃밭 안에서 그네 타는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것저것 많이 붙였는데도 밋밋해 보여.ㅠㅠ 귀찮더라도 우드폼 테이프를 붙여서 꽃과 소녀의 입체감을 살렸으면 훨씬 더 예뻐 보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네 타는 소녀는 내가 아끼는 windry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한 것. 아끼는 아이템을 사용한 만큼, 그 예쁨을 100% 살리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다. 역시 다꾸는 귀찮음을 감수해야 결과가 더 예쁘게 나옴.
#2. 여행테마 감성 빈티지 다꾸
이거 두 개는 정말 마음에 든다.ㅋㅋ 다꾸 테마를 여행으로 잡고서 어떻게 붙여야 할까 나름 고심했는데, 고민한 만큼 예쁘게 잘 된 것 같아 기쁘다. 특히 아래쪽 필름 프레임을 활용한 다꾸는 #Satisfying journal에 속함. 레터링도 이미지와 어울리게 신경 써서 골랐다.
그리고 이 날 필름 프레임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됨. 필름 프레임이 아주 요물인 게, 어디에 붙여도 정말 예쁘고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준다.
#3. 그린 감성 빈티지 다꾸
그린 계열로 꾸민 감성 빈티지 다꾸.
이날 정말 다꾸가 잘 되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 여행 테마도 그렇고 이 그린 다꾸도 그렇고, 다 내 마음에 쏙 들게 나왔거든.ㅋㅋ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마스킹 테이프가 정말 화룡점정으로 훌륭한 포인트가 되어 주었다.
#4. 마지막 페이지 다꾸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꾸 완료!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표지 부분까지 꾸며 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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