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 빈티지다꾸
나름 부티끄 분위기를 내고 싶었던 다꾸. 백 프로 만족은 못하지만 붉은색 계열이라 화사한 맛은 있다.
#2. 디스트레스 잉크 킷(Distress Ink Kit)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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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닷
[팀홀츠]레인저 디스트레스 잉크 키트 Ranger Distress Kit -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문구 미술용품은 믿고 다시 찾는 에스닷에서 since 1985 - 온라인 화방/문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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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이 쓰는 걸 보고 사고 싶었는데, 마침 저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효율적인 구성의 세트가 있었다. 당장 구매함.ㅋㅋ
디스트레스 잉크로 빈티지한 종이를 만들어 붙여보았다. 아무래도 너무 흰 종이는 빈티지다꾸에 쓰면 이질적인 느낌을 주게 마련인데, 그럴 때 낡은 종이 느낌으로 만들기 좋다.
중앙의 나비 그림과 오른쪽 위의 VINTAGE 글자가 쓰인 꽃 그림이 디스트레스 잉크를 이용해, 때 탄 듯, 낡은 듯, 빈티지하게 만든 종이다. 원래는 그냥 하얀 폴라로이드 사진 형식의 데코 페이퍼였는데, 해놓고 보니 정말 그럴듯하다!
#3. 과일과 프레임을 활용한 빈티지다꾸
과일 식물 스티커와 프레임을 조합하여 디자인을 만들어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든다. 특히 저 과일 식물 스티커가 퀄리티 참 좋은 편.
#4. 저택 다꾸
개인적으로 이 다꾸의 메인은 가운데의 저 저택 사진이라고 생각하며 했다.
저런 저택에는 우아한 귀부인들이 살 것만 같아서 여성 초상화 붙여주고, 멀리서 그린 듯한 정경과, 호수 위의 백조 스티커도 붙여 줌. 나름 스토리텔링을 하며 연출한 건데, 만족스럽다.ㅋㅋ
#5. 그린 북 다꾸
녹색으로 색상을 통일하고, 책 스티커를 붙여 책 읽는 소녀 느낌을 주려 했다. 역시나 만족.
나름 만족스러운 다꾸가 많이 나온 걸 보니, 그간 다꾸를 하며 나름 요령이 생긴 것 같다. 초반에 비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자화자찬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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