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초보자의 다꾸일기 38 (feat. 공항 빈티지 다꾸, 그린, 베이지 보태니컬 감성 빈티지 다꾸)

#1. 공항(비행기) 빈티지 다꾸

이번에는 사은품으로 받은 - 어디에서 받았는지 까먹었다. 아마 수블리예 같긴 한데 - 비행기 테마 메모지를 써 보고 싶어서 공항 테마로 다꾸를 시도해 보았다.

먼저 알라딘에서 구매한 걸리버 여행기 박스 테이프로 위, 아래를 둘러주고, 메모지를 열심히 붙여주었다.

결과물은 이러한데, 시작은 좋았건만 끝이 영 만족스럽지 않다. 그냥 빈티지가 아니라 감성 빈티지 계열로 할 걸 그랬나 싶다. 감성 인물 스티커도 붙여주고, 프레임도 붙여주고, 그랬으면 좀 나았을 것 같은데.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2. 그린 보태니컬 감성 빈티지 다꾸

그래서 감성 빈티지로 다시 돌아옴ㅋㅋ

내가 좋아하는 원서 페이퍼랑 식물 스티커 붙여주고, 프레임, 소녀 스티커, 나비 등등을 활용한 그린 계열의 다꾸를 완성했다. 이건 제법 마음에 들었음.

 

#3. 베이지 보태니컬 감성 빈티지 다꾸

이번의 #Satisfying Journal.

베이지 계열 다꾸는 시도해 본 적이 없어서, 큰 마음 먹고 도전해 보았다. 결과는 제법 만족.ㅋㅋ 베이지 계열의 배경지와 마테, 식물+꽃 스티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