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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다꾸일기(My Daily Journal)/2022년

다꾸 초보자의 다꾸일기 57 (feat. 빅토리아풍 다꾸 도전)

by 취향의 정원 2022. 7. 27.

#1. 블루 감성 빈티지 다꾸

정말 간만의 #Satisfying Journal. 할 땐 이거 맞나? 싶으면서 했는데 결과물은 마음에 쏙 든다!

 

#2. 망한 빈티지 다꾸

첫 번째 다꾸를 하고 나서 자신감 충전해서 으쌰 으쌰 했는데, 대차게 망한 다꾸가 나왔다.ㅋㅋ 다꾸는 정말 편차가 크다. 실력이 좀 늘어난 걸까 싶다가도 '아, 난 안 되나 봐. 실력이 늘질 않아!ㅠㅠ'하고 한숨 쉬는 일이 반복됨.

 

#3. 프레임 빈티지 다꾸

저 프레임은 종이 도일리 포장지였던 것인데, 그냥 버리기엔 아까워서 다꾸에 활용한 것이다. 프레임 안쪽은 나름 예쁘게 꾸몄다고 생각하는데, 프레임 위아래 남는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모르겠어서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버렸다.

 

#4. 감성 빈티지 다꾸

난 사실 이런 작은 종이 조각들을 모아서 하는 다꾸가 어렵다. 어떻게 배치해야 센스 있게 보일지 아직 감이 잘 오질 않음. 인스타에서 다른 분들은 참 예쁘게 잘하던데 말이다. 이것도 하고 나서 '이거.. 맞아?ㅋㅋ'하고 고개를 갸우뚱했음.

 

#5. 빅토리아풍 빈티지 다꾸

메리골드에디션에서 구매한 특수지 다꾸템을 써보고 싶어서 한 다꾸. 저 다꾸템 재질이 도톰하고 표면이 오돌토돌한데다 그림이 고풍스러운 맛이 있어서 딱 내 취향이다. 화사한 배경지를 붙여서 빅토리아풍으로 꾸며 봄.

 

#6. 망해버린 빈티지 다꾸

핑크 프레임과 천사 스티커를 써서 또 다른 빅토리아풍 느낌을 만들고 싶었다. 그랬는데, 망했어요..

 

#7. 중간은 한 빅토리아풍 다꾸

이날은 빅토리아풍 다꾸에 꽂혔나 보다. 계속 잘해보려고 도전하는데 사실 내 뜻대로 잘 되진 않았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 봐야 '아, 이렇게 하면 망하는구나.'하고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다. 못하더라도 기죽지 말고 즐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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