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 배치 빈티지 다꾸
항상 대각선 배치를 하다가 그게 지겨워져서 이번에는 정중앙 배치로 다꾸해 보았다. 저 거슬리는 유선만 없으면 좀 더 나아 보였을 것 같은데 말이지.
#2. 상단 배치 감성 빈티지 다꾸
아래쪽에는 일기를 쓸 생각으로 상단만 꾸몄다. 라이브 카페 감성으로다가.ㅋㅋㅋ
#3. 감성 빈티지 다꾸
이건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다꾸한 것. 그래도 라 돌체 비타 마테 덕분에 포인트가 생겨서 다행이다.
#4. 망한 다꾸
새로운 아이템들을 테스트 삼아 써 본 건데 대차게 망했다. 그치만 나중에 일기를 쓰면 또 분위기 있어 보일지도 몰라.
#5. 보라 요정 다꾸
내가 정말 좋아하는 숲 속 요정(페어리) 테마 다꾸. 급하게 한 것치고 무난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걸 하면서 동영상도 찍어봤는데, 동영상 찍기 너무 어렵다!
사운드와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생각하며 스티커 떼고 종이 찢어야 하지, 어떻게 꾸밀 것인지 구상하며 동시에 카메라 각도도 의식해야지, 이걸 다 하려다 보니 진짜 정신없다.ㅋㅋㅋ 심지어 정리 잘 못하는 타입이라 카메라에 난장판이 된 책상이 고스란히 찍힘.ㅠㅠㅋㅋㅋㅋ 동영상 찍는 분들, 어떻게 그리 깔끔하고 절도 있게 찍을 수 있는 거지?!
난 1분도 안 되는 유튜브 쇼츠 영상을 간단히(?) 찍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전혀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분들 영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봐야겠다. 그거 분명히 내 예상보다 고생하며 찍은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는 영상이고 뭐고, 다꾸 내공이나 더 키워야겠다. 어휴ㅋㅋㅋ
#6. 곤충 테마 다꾸
이 다꾸는 사실 졸면서 했다. 약간 비몽사몽 상태에서 대충대충. 곤충도감 느낌으로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7. 영화 테마 다꾸
처음으로 도전해 본 영화 테마 다꾸. 사실 영화 테마는 다소 어렵게 느껴져서 다꾸하길 주저하고 있었다. 근데 막상 해보니 정말 재밌지 뭔가.ㅋㅋ 필름 프레임이 주는 마력이 있다. 결과물도 처음치고는 마음에 든다. 앞으로 자주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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