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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다꾸일기(My Daily Journal)/2022년

다꾸 초보자의 다꾸일기 55 (feat. 감성 빈티지 다꾸 몰아보기)

by 취향의 정원 2022. 7. 25.

#1. 요정 빈티지 다꾸

숲 속의 요정 다꾸이긴 한데, 그동안 썼던 귀여운 요정이 아니라, 고대 신화에 나올 법한 성숙한 요정님을 투입했다. 덕분에 좀 더 묵직(?)한 느낌의 결과물이 나옴.

 

#2. 길 잃은 모험가 테마 감성 빈티지 다꾸

처음에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여행 다꾸를 하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 저 반투명한 꽃과 나비 시리즈를 써서 길 잃은 모험가 컨셉으로 꾸미고 있더라.ㅋㅋㅋ

 

#3. 웨딩 테마 다꾸

저 중후한 커튼 스티커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요정이 축하해주는 결혼식 느낌으로 꾸몄다. 근데 사람 스티커 그냥 흰 종이 떼지 말고 붙일걸. 뒤가 비치니까 덜 이쁘다.

 

#4. 그린 감성 빈티지 다꾸

이번 포스팅의 #Satisfying Journal이다. 파스텔릭하게 뽀얀 색감의 배경지와 그린 프레임, windry 소녀 마테 조합이 마음에 쏙 든다.

 

#5. 그린 감성 빈티지 다꾸2

이 날 이상하게 다꾸가 잘 됐다. 저 그린 프레임과 특수지 라벨, 자그마한 엽서를 조합하는 재미에 빠져 있었음. 이것도 #Satisfying Journal.

 

#6. 블루 감성 빈티지 다꾸

위의 두 그린 다꾸보다는 덜하지만, 이것도 나름 마음에 든다. 다소 흐린, 바람 부는 날씨에 절벽에 인접한 들판을 거니는 아가씨를 상상하며 꾸며 봄. 아마 중요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임.ㅋㅋㅋ 

 

#7. 보태니컬 감성 빈티지 다꾸

이건 트레이싱지를 사용하고 싶어서 시작한 다꾸다. 그리고 작은 메모지를 조합하는 연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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