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목표는 이 스티커북을 활용하는 것. 이 시리즈 종류별로 다 샀는데, 배경지가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정말 쓰기 편하고 예쁘기까지 해서 더더욱 마음에 든다.
이 스티커북은 총 20장 구성인데, 이런 자그마한 스티커는 2장만 들어있고 나머지는 모두 배경지다.
어차피 나는 이미 가지고 있는 조각 스티커가 하도 많아서, 이 정도 구성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종의 다꾸팩을 기대한 사람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이렇게 예쁜 배경지가 18장 들어있는데,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 정말정말 편하다. 그냥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찢거나 자르고 붙이면 끝이니까. 이건 다 쓰면 재구매 의사 있다. 나는 수블리예에서 구매했지만, 메리골드에디션이나 기타 다른 유명 다꾸 쇼핑몰에서 다 팔고 있더라.
#1. 그린 감성 모던 다꾸
제법 마음에 드는 다꾸가 나왔다. 배경지도 마음에 들고, 늘 빈티지만 하다 보니 모던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도 신선하고. 레터링도 나름 신경 써서 골랐다.
#2. 사랑 테마 다꾸
사랑 관련 레터링이 잔뜩이라서, 레터링을 활용하기 위해 사랑 테마 다꾸를 해 보았다.ㅋㅋ 이럴 땐 확실히 영화 다꾸지를 쓰는 게 몰입감이 좋다.ㅋㅋ 솔직히 난잡스러운 꽃 배치는 마음에 안 들지만, 가운데 영화 다꾸지와 레터링 조합만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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