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다꾸 6종
#1. 정통(?) 빈티지 다꾸
정통 빈티지라고 하니 좀 우습긴 한데, 한마디로 감성 느낌을 쏙 빼고 싶었다는 말이다.
왼쪽은 태그와 활핀, 프레임과 레터링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한 것. 나름 만족한다. 반면 오른쪽은 레이스와 스탬프로 찍은 꽃을 예쁘게 배치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으나 썩 마음에 들지는 않음.
#2. 여백 빈티지 다꾸
항상 한 페이지가 꽉 찬 스크랩 다꾸를 하는 내가, 나름 글 쓸 공간을 남겨둔 여백 있는 다꾸를 하려고 노력해 본 것.
근데 난 역시 꽉꾸가 훨씬 더 이쁜 것 같다. 평소에도 용도별로 확실하게 분류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다꾸 하는 페이지에는 다꾸만 하고 싶고, 글 쓰는 페이지에는 글만 쓰고 싶다. 다꾸와 글을 섞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
#3. 토끼/몽환 빈티지 다꾸
왼쪽 다꾸의 주인공은 토끼다. 그래서 예쁜 프레임 안에 레터링과 함께 넣어 줌.
오른쪽 다꾸는 배경지가 너무 예쁘고, 여기에 창문 다이컷과 윈드리(windry) 마테가 제법 잘 어우러져서 마음에 든다. 신비로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창가에 앉아 사색하는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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