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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초 데일리 eotd #아이 에뛰드 미니피치 홀리카홀리카 오렌지 초콜렛(한정) 블랭크 오브제 10 블랭크 오브제 05 더샘 앨리스 아젤 04 쿠션 베이지 #치크 스킨푸드 버터리 치크 케이크 08 너티 베이지 며칠 동안 거의 비슷한 조합으로 돌려막기 중 ㅋㅋ 그치만 맘에 드는 걸 어쩌나! 대만족 조합. 싱글은 매번 색상 조합하는 게 번거롭고 시간이 걸려서 마음에 드는 조합이 나오면 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어야 한다. 에뛰드 미니피치와 로라 진저를 비교하고 싶어서 며칠 전 eotd 발색 사진 끌고 옴. 품질은 로라 진저가 훨씬 좋은 게 사실이지만, 내 눈에서는 미니피치가 진저보다 백 배 천 배 더 화사해서 좋아한다 ㅋㅋ 진저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제품. 아무래도 내 생각보다 어둡고 은은하게 발색되어서 그런 듯싶.. 2021. 1. 8.
201224-25 이브와 크리스마스의 화장 # 아이 로라 메르시에 진저 홀리카홀리카 오렌지 초콜렛(한정) 블랭크 오브제 10 에뛰드 머슬마니아 # 치크 스킨푸드 버터리 치크 케이크 08 너티 베이지 # 립 클리오 스테이 샤인 립 시럽 스틱 7 드라이 로즈 전반적인 색상 조합이 만족스러웠던 이브의 화장. 에뛰드의 머슬마니아, 역시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에뛰드 섀도우는 솔직히 펄이 푸석푸석하달까, 까끌하달까, 질이 좋다는 느낌은 없지만 색감 자체는 정말 예쁘게 잘 뽑는다고 생각한다. 이 가격에 고퀄리티를 바라는 건 양심 없어 보이기도 하고 ㅋㅋ 클리오 립스틱은 립 시럽이라는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 거의 색상 진한 틴트 밤이나 다름없다. 그냥 보면 무슨 인주 색 같아서 예쁘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놀랍게도 내 안색을 밝게 만들어주는, 정말 나.. 2021. 1. 4.
20201222 eotd 사랑하는 로제 뮬리 #로라 메르시에 진저로 베이스 깔아주기 #홀리카홀리카 오렌지 초콜렛(한정)으로 쌍꺼풀 라인 포인트 #캔메이크 쥬이시 퓨어 아이즈 6호 가운데 펄 애교살에 바르기 #데이지크 5호 선셋 뮬리 중 로제 뮬리 색상 눈두덩에 톡톡 덧발라주기 내가 정말 사랑하는 데이지크 로제 뮬리를 사용한 날. 데이지크 선셋 뮬리에 대한 애정의 90%는 로제 뮬리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핑크코랄 느낌의 바탕색에 다채로운 펄이 섞여있어 조명 아래에서 보면 정말 예쁘게 반짝반짝하는데, 그 예쁨이 내가 가진 수많은 펄 섀도우 중 상위권에 속한다. 개인적으로 데이지크에서 싱글로 내주었으면 하는 색상이지만 팔레트로 파는 게 이득인데 그럴 리 없겠지 ㅋㅋ 예쁜 건 다시 한번. 왼쪽 사진은 펄감이 잘 드러나 있고, 오른쪽 사진은 바탕.. 2021. 1. 4.
지난 일주일 eotd 및 발색놀이 (feat. 토스트, 진저) 운동 때문에라도 꼭 1일 1외출을 하던 나였는데,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서고 최저기온이 영하를 기록한 이후로 외출을 꺼리게 된다. 그럼에도 메이크업은 내 나름의 놀이이자 연습 삼아 - 폐관수련 마냥 - 꾸준히 하는 중이다. 덕분에 다양한 모험적인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름의 장점도 있음ㅋㅋ 아이 메이크업이나 블러셔의 좌우를 짝짝이로 바르기도 하고, 평소에 어울리지 않아 바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색상을 얼굴에 얹어보는 중. 다만 기록으로 남긴 eotd는 더할 나위 없이 무난한 스타일. 서랍 처박템이었던 토스트와 진저, 기타 음영 섀도우를 쓰는 재미에 빠져있기 때문. # 데일리템(아이라이너, 마스카라, 아이브로우) 변화 없이 매일매일 쓰는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 #크리니크 아이라이..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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