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셜록 홈즈 다꾸
그동안 하고 싶었던 셜록 홈즈 테마 다꾸.
어제 다꾸템을 정리하면서 셜록 홈즈 관련 재료들을 따로 모아두었다. 데코 페이퍼,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등등. 알라딘에서 구매한 셜록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가 매우 유용했다. 아직 남아있는 게 제법 되니 내일도 셜록 홈즈 다꾸 해야지 ㅋㅋ
#2. 알라딘 BORN TO READ 셜록 테마 마스킹 테이프
알라딘에 갈 때마다 야금야금 모은 셜록 마스킹 테이프. 총 7가지 디자인으로, 셜록 테마 다꾸 뿐만 아니라 빈티지 다꾸할 때도 유용하다. 색감과 디자인이 예쁜 데다 레터링도 있어서 내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아이템.
#3. 아날로그 크롬커터 + 커팅 매트
오늘 새로 들인 다꾸용 커터.
아날로그 크롬커터와 커팅 매트를 구매했는데, 원래부터 유명한 브랜드인 모양이다. 후기를 읽는데 칼날이 너무 잘 들어서 살까지 베어버렸다는 살벌한 후기가 제법 되어서 잘 보관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집에는 어린아이는 없지만, 어린아이 못지않게 주의력 부족인 어른들이 한가득인지라 조심해야 함.
여하튼 이것도 사용해보고, 비투스 핀셋과 같이, '왜 이제서야 샀을까, 진작 살걸' 생각한 아이템이다. 그립감이 좋고 칼날도 정말 잘 든다.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와 종이 모두 살짝 긋기만 해도 깔끔하게 잘려서 무척 만족스럽다. 일전에 포스팅한 다이소 아트 나이프와는 비교도 안됨.
함께 산 커팅 매트는 손바닥만한 미니 사이즈(10x15cm)로, 칼선 없는 스티커북의 스티커 자를 때 밑받침 용도로 쓰려고 샀다. 괜히 커다란 커팅 매트 사봤자 걸리적거리기만 할 테니. 손바닥만 한 미니 사이즈가 정말 귀엽고, 보관하기도 편하다. 성능 자체는 아직 모르겠다. 이건 좀 장기간 써 봐야 좋고 나쁘고를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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