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꾸일기(빈티지 다꾸)
이 날은 와인 테마로 빈티지 다꾸를 해 보았다.
늘 글 쓰는 공간을 만드는 문제로 고민하곤 했는데, 그냥 쌈박하게 한쪽만 통으로 꾸미고 나머지 한쪽은 글 쓰는 공간으로 내주기로 했다. 글 쓰는 쪽은 간단하게 마테로 사방을 둘러주는 것으로 마무리. 빈티지 다꾸가 투 머치한만큼 글 쓰는 공간은 차라리 깔끔한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꾸 일기도 1000개의 포스팅을 채우는 것이 목표. 그만큼 다꾸를 하면 다꾸 센스가 좋은 편은 아닌 나도 실력이 늘까? 궁금해서라도 꼭 목표를 달성할 생각이다.
#2. 다이소 도일리 3종
다꾸 관련 유튜브를 보면 외국 유튜버들이 도일리를 정말 자주, 잘 활용하더라. 그래서 나도 구매해봤다. 다이소에서 크기 종류별로 다 사도 3천 원이면 해결.ㅋㅋ 다이소는 다꾸러들의 좋은 친구인 게 맞다.
#3. 앨리스 클리어 스탬프
도일리를 손에 넣은 김에 활용해 보고 싶어서, 새로 손에 넣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탬프로 꾸며보았다.
하는 김에 알라딘 앨리스 마테도 함께 사용하고, 귀여운 토끼 스탬프도 도일리 위에 쾅 찍어주었는데 어째 분위기가 썩 조화롭지는 않다. 토끼 도장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인데 반해 알라딘 마테와 앨리스 스탬프는 음침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라 그런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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