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라보라한 퍼플 감성 다꾸
유난히 보라색에 꽂혔던 날의 다꾸. ㅋㅋ
원래 의도는 저 보라색의 배경지랑 - 다이어리 용 속지다 - 다이소 풍경 스티커, 다이소 보라색 마테를 털어버리려는 거였는데 해놓고 보니 제법 마음에 들었다. 오른쪽은 지나치게 투 머치하고, 왼쪽이 좀 더 나은 것 같음.
#2. 충동구매한 새 다이어리 (크래썸 수제 포레스트 만년 다이어리 - 머스타드 색상)
최근 충동구매한 크래썸 수제 포레스트 만년 다이어리(머스타드 색상).
이미 너무나 많은 다이어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지르지 말자, 다짐하고 있었는데 이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사지 않을 수 없었다. 인조가죽이라는 점이 걸렸지만 - 내 경험상 인조가죽은 시간이 흐르면 껍질이 지저분하게 벗겨져 떨어지기 때문에 천연가죽을 선호하는 편이다 - 실제본 무늬가 특이하고 예뻐서 유니크한 매력이 있더라.
저 색실 제본이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가죽도 360도로 휘어지는 보들보들한 타입으로 감촉이 좋다. 색감도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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