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뷰티 데이터뱅크/발색놀이30 20210124-25 오늘의 주인공은 차이 # 에스쁘아 빈티지 레이스 발색은 재탕. 최애 팔레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발색을 위해 문지르는 것조차 아깝다ㅋㅋ 빈레 왼쪽 줄은 공들인 메이크업할 때 좋고, 오른쪽 줄은 스피디 간단 메이크업 할 때 좋다. 왜냐하면 왼쪽 줄에는 아이라인과 애교살 색이 없어서 오른쪽의 마호가니 스커트와 빈티지 펄도 활용하게 되기 때문. 반면 오른쪽 줄을 쓰면 정말 딱 3가지만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완성되기에 쉽고 간편하다. 물론 더 예뻐 보이는 건 왼쪽 줄 조합이긴 하다. 이쪽이 나한테 더 잘 어울리는 색이기도 하고. 블러셔는 # 로라 메르시에 차이(Chai). 이 날 처음 사용해 보았다. 상품 상세 설명에는 진저 핑크라고 되어 있던데, 내가 느끼기엔 진저핑크에 레드 한 방울이 첨가된 듯한 색이었다. 팔에 먼저 발색해 봤을 .. 2021. 1. 26. 20210122 오랜만에 질 스튜어트 블러셔 에스쁘아 빈티지 레이스와 질 스튜어트 믹스 블러쉬 컴팩트 01 baby blush 사용 질 스튜어트 블러쉬는 정~말 오랜만에 꺼내 사용해 본다. 한때는 정말 인기 많은 아이템이었는데 요즘 이걸 사용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ㅋㅋ 앙고라 니트(Angora Knit)를 눈 전체에 둘러주고, 눈두덩에 다시 진하게 메인 음영으로 넣어주었다. 생각보다 노랗게 올라오는 색상이라 좀 놀랐다. 팬 색상만 보면 말린 장미까지는 아니어도 핑크가 두드러지는 컬러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사진 발색에서부터 노란기가 보이고, 눈두덩에서는 저것보다 더 노란 느낌이다. 마호가니 스커트(Mahogany Skirt) - 악, 사진 색상 스펠링 틀렸는데 고치기 귀찮다 - 로 눈꼬리 부분에 음영 넣어주고, 빈티지 펄(Vintage Pe.. 2021. 1. 22. 20210119 내 사랑 에스쁘아 빈티지 레이스! 내 사랑 에스쁘아 빈티지 레이스! 색감보다 예쁜 케이스 때문에 구입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색의 조화가 남다르다. 다른 룩북 시리즈보다 압도적으로 인기 많은 게 납득이 가는 예쁨. 빈티지 레이스를 처음 사용하고 놀랐는데, 내 기대보다 질이 좋아서였다. 내 에스쁘아에 대한 인상은 거의 4-5년 전으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당시 인기 많았던 싱글 글리터 섀도우를 사용하다 펄이 하도 날려서 바로 되팔았던 기억만 있음. 그런데 이번에 빈티지 레이스를 써 보니 매트 색상들은 푸석푸석하거나 피부에서 겉도는 느낌 하나 없이 착 감기고, 블렌딩도 발색도 잘 되고, 펄 또한 가루 날림이 거의 없이 밀착력이 좋았다. 특히 크고 까끌해 보였던 빈티지 펄(Vintage Pearl) 색상도 의외로 매끈하고 부드럽게 잘 발려서 놀.. 2021. 1. 20. 20210118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8호 인투레이스, 대만족! 작년 출시되었을 때까지만 해도, 10가지 색상 중 펄이 5가지나 된다는 것, 특히나 내가 싫어하는 크고 까끌한 육각펄이 포함된 구성이라는 것 때문에 시큰둥했었다. 그러나 이런 불만에도 불구하고 11월 블프 세일 때 1만 원 대 초특가의 유혹은 이겨내지 못했음ㅋㅋ 세일에 홀려 사놓고도 또 한동안은 방치해 두었는데, 아무래도 팬만 보면 음영 색이 칙칙해 보였기 때문. 막상 사용해 본 후에는 기대이상의 품질과 색상 때문에 푹 빠져버렸다. 그윽하면서도 칙칙한 느낌은 없는 음영에, 브로우와 쉐딩에 활용해도 괜찮을 실용적인 색 구성도 좋거니와, 심지어 마음에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글리터조차 하나같이 기대 이상으로 예쁘고 활용도 갑이어서, 정말이지 대만족 한 팔레트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예뻐서 온갖 조명에서 .. 2021. 1. 2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